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히토요시 젠키치|젠키치 라 토마루]](19세) ===== 미소기의 동료이자 노스트의 부하의 아들. 공처가. 미소기와 함께 랜서 휘하에 들어가서 활약한다. 이쪽 부친은 자식이 입원했는데 면회나 간병은 커녕 보상금을 빼돌리려는, 미소기쪽보다 더한 막장이라 이를 갈고 있다. 오죽하면 키바야시가 아버지를 때렸다는 말에 젠키치 부부가 같이 찬양을 했을까. 이쪽도 역시 랜서, 쿠마와 함께 서훈에 성공. 노스트는 스스로 대를 물려주고 은퇴했지만, 이쪽은 아버지 토마루가 계속 집에 남아서 민폐를 끼치고 있어서, 몰래 이사를 간 후에 재무계의 인맥으로 집에서 쫓아내는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 대를 물려줬으면 집안의 가장은 젠키치이며, 이사를 갔으면 그 집은 남의 집이 되므로, 아버지 토마루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한 권리가 없어서 쫓겨나야 한다. 여차할 때 나서는 배짱과 과감함이 있고, 쿠마보다 인정이 있는 타입이다. 육체적 전투력도 하급기사 세대 중에서는 제일 좋은 편에 속한다. 머리 쓰는 건 그냥 그렇지만 미소기에게 맡겨두고 있으므로 별 문제 없다. 다만 미소기와 떨어진 상황에서 머리를 써야 할 때는 코요미보다 판단력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코요미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뒤늦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어라? 우리 셋 중 혼자놔두면 가장 위험한건 어쩌면 나?' 라는걸 뒤늦게 깨닫고 당황하는 중. 해석하면, 이 친구 지금까지는 미소기가 없을 때 머리쓰는 것을 '''동생인''' 코요미에게 맡겼던 것이다! 이후 쿠마의 도움을 받아가며 평소부터 머리 굴리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부인은 [[아지무 나지미|나지미]](20세). 여자로 태어난 것이 아까울 정도의 여장부로. 애정표현이 과한 메다카와 달리 이쪽은 좀 과하게 쿨하달까 냉정하고 엄한편이라 큰 부상을 입은 남편앞에서 속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혼내기까지 할 정도, 그렇지만 부상당한 기사들을 씹던 서민들에게 "무능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도망치지 않았기에 헌 걸레가 3배는 더 깨끗할 꼴이 되어 있다. 비난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겁쟁이라는 형용만은 멈추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항의하는 등 기사의 아내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를 함께 나갔던 샤를로트에게 보여 주었다. 본인 말로는 '''공적을 올리지 못하면 살아돌아와 준 것에 기뻐하지도 못하는''' 진짜 못할 짓이라고. 거기에 남편이 인정이 많은 타입이라 보증을 서온다는 대형사고를 쳐버렸음에도 그 뒷바라지에 고생하면서 한숨 정도로 넘어가주는 좋은 아내. 메다카와 마찬가지로, 젠키치를 노리던 하급 기사의 딸들에게 적대되고 있다. ~~하지만 꼬꼬마 계집애들하곤 전투력이 비교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